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녹을 먹는 비스코 (문단 편집) == 제작 배경 == 본래 게임 회사에서 플래너 업무를 맡던 코부쿠보 신지는 몸 컨디션이 무너지면서 요양 중에 본 작품을 썼다고 한다. 작가는 시이나 마코토(椎名誠)의 팬이며, 특히 초등학생 시절 읽은 SF 소설 '아드 버드(アド・バード)'에 강한 영향을 받았고, 이후 만화나 게임이나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를 선호하게 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디스토피아를 묘사하면 어두운 인상이 되어 암울한 주인공이 되기 쉽지만, 시이나의 작품에서는 사악하게 보이는 생물이라도 하나같이 약동하는 생명력을 느꼈기에 마찬가지로 세기말을 살아가는 [[모히칸(북두의 권)|모히칸]]들에게 생명력을 느낀다고 한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의 [[워보이]]들처럼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는 선악 여부를 제치고 생명찬가를 느낄 수 있으니 그런 작품을 언젠가 써야겠다는 동경이 있었다는 듯. 그밖에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코믹스판의 영향도 받았으며, 특히 후반에 나우시카가 자신들을 긍정하기 위해 수라가 되는 경위가 좋다고 한다. 사실 작가는 제 23회 전격 소설 대상에서도 본작의 전신이 되는 작품 '송이버섯지기 니시가키(松茸守りの西垣)'를 응모한 적이 있는데, 주인공 니시가키 비스코가 무기인 총으로 버섯을 배양한다는 설정이었다. 주인공의 이러한 설정은 본작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굳이 버섯인 이유는 선이나 악이라는 인상도 없고 그냥 살아가는 순수한 인상을 갖고 있기에 '중립'이나 '생명력'을 느끼는 버섯이 본작의 모티브로 제격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총은 개인의 역량으로는 위력이 바뀌지 않기에 개인의 힘이 반영되기 쉬운 활로 바꿨다는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